류현진 주급 및 연봉 정리 2021

류현진 선수는 국내 한화, LA 다저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다양한 팀을 거치면서 계속해서 최고 연봉을 갱신해 왔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류현진 선수가 수령한 주급 및 연봉을 총정리해보았습니다.

 

류현진 주급

류현진 선수의 주급은 2021년 현재 기준으로 약 4억 5천만 원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류현진 선수가 국내 한화에서 선수생활을 하던 시절 받은 최고 연봉은 4억 3천만 원으로 현재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받고 있는 류현진 선수의 주급과 한화 시절 주급을 비교하면 약 52배 이상 몸값이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류현진 연봉

류현진 선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2020년~2024년까지 8,000만 달러의 몸값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이를 연봉으로 환산하면 2,000만 달러이며 이는 한화로 약 240억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류현진 과거 연봉

류현진 선수의 과거 연봉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국내 한화 및 LA 다저스에서 과거 선수 시절을 보냈습니다. 한화 시절에는 2006년 첫 입단 시절에는 2천만 원이라는 박한 연봉을 수령했으나 LA 다저스 이적 전 마지막 해인 2012년에는 4억 3천만 원 연봉을 수령하여 2006년 입단했을 때 당시의 연봉과 비교하면 약 21배에 달하는 연봉을 수령했습니다. 그리고 차후 이적하게 된 LA 다저스에는 총 6년 계약으로 2013년~2018년까지 팀 내 선수로 활동했으며 한화 약 408억 원이라는 연봉을 수령했습니다. 계약 종료 후 2019년 한 해를 더 LA 다저스에서 자유계약 선수(FA) 신분으로 선수생활을 했으며 당시 자신의 최고 몸값인 연봉 200억 원을 수령했습니다.

 

류현진 연봉 인상 가능성

류현진 선수는 2006년 한화에서 첫 선수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지금까지 LA 다저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팀을 거치면서 계속해서 연봉을 인상해왔습니다. 2021년 현재 류현진 선수의 나이는 만 34세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계약이 끝나는 2025년에는 38세로 야구계를 은퇴해도 무방할 나이가 됩니다. 지금까지는 몸값을 계속 인상해왔던 류현진 선수지만 앞으로 현재 받는 몸값 이상으로 연봉을 인상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류현진 연봉 순위

류현진 선수의 연봉은 메이저리그 내 37위, 팀 내에서는 2위의 연봉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는 류현진 선수가 팀내에서 연봉 1위를 기록했으나 2021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외야수인 조지 스프링어가 팀 내 연봉 1위 자리를 쟁탈하면서 류현진 선수의 연봉은 2위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