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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올뉴 모닝 결함 반드시 확인해야 할 네가지

올뉴 모닝 결함은 운전자의 생명과도 직결되는 내용으로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올뉴 모닝 오너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주요 결함 네 가지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만약 해당 결함이 발생했다면, 즉시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셔서 점검받으시길 바랍니다.

 

올뉴 모닝 결함

  1. 엔진 차체 떨림
  2. 브레이크 제어 불량
  3. 시동 꺼짐
  4. 차체 내 소음

올뉴 모닝 결함 관련하여 위의 네 가지 내용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입니다. 올뉴 모닝 오너들의 카페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골 결함입니다. 올뉴 모닝 결함 각 네 개의 파트별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엔진 자체 떨림

올뉴 모닝 첫 번째 결함은 엔진 자체 떨림입니다. 시동을 걸거나 혹은 고속 운전 시 운전자가 공포를 느낄 정도로 엔진 떨림이 차체 내부로 고스란히 전달이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엔 진기 통이 높을수록 차량의 정숙성은 뛰어나며, 출력 및 토크 성능 또한 뛰어납니다. 올뉴 모닝의 경우 3기 통으로 국산 자동차 중에서는 가장 낮은 엔 진기 통을 가진 차량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엔진 자체 떨림이 극심한 편이며 심한 경우 운전자에게 공포심을 주기까지 합니다. 고속 운전의 경우 엔진 떨림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속이 아닌 저속 혹은 시동만 걸었음에도 엔진 자체 떨림이 아주 심하다면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를 통해 반드시 점검을 받으셔야 합니다. 자동차의 심장이라 불리는 엔진은 그만큼 안전성에 있어 큰 역할을 하는 요소이며 문제가 생겼을 때 생명과도 직결되는 부품이기 때문에 극심한 엔진 자체 떨림을 느낄 시 차량 점검은 필수적입니다. 

 

브레이크 제어 불량

올뉴 모닝 두 번째 결함은 브레이크 제어 불량입니다. 엔진과 마찬가지로 브레이크도 안전과 직결되는 차량의 속도를 제어하는 장치입니다.  일부 올뉴 모닝 차량에서 브레이크를 밞으면 곧바로 제동이 되지 않고, 드르륵 소리와 함께 앞으로 밀려나가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제어 불량이 심한 경우, 접촉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제어 불량은 안일하게 넘어갈 부분이 아닌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해야 하는 일부 부품입니다. 라이닝, 브레이크 패드 소모로 인한 교체로 단순히 해결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닌 심각한 내부 결함일 수도 있으니,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 즉시 방문하여 점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시동 꺼짐

올뉴 모닝 세 번째 결함은 시동 꺼짐입니다. 시동이 꺼지는 대부분의 원인은 배터리 방전의 이유입니다. 단순히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시동 꺼짐이라면 배터리 교체만으로 해결이 되겠지만 배터리 문제가 아닌 고질적으로 일부 올뉴 모닝에서 시동 꺼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동 꺼짐에는 다양한 문제가 있으며 서비스센터 점검 없이는 정확한 사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주행 중 시동이 꺼지기라도 한다면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시동 꺼짐 현상이 한 번이라도 발생했다면 반드시 기아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셔서 점검받으시길 바랍니다.

 

차체 내 소음

올뉴 모닝 네 번째 결함은 차체 내 소음입니다. 앞서 언급드린 것처럼 올뉴모닝은 3기 통 차량으로 차량의 정숙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차량입니다. 일반 차량에 비해 차량의 소음은 심한 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일반적인 차량의 소음이 아닌 마치 곤충이 우는 소리와 같은 괴상한 소음이 있다는 점입니다. 거의 올뉴모닝 신차 10 대중 1~2대 꼴로 차체 내 괴상한 소음이 발생한다고 하니 심각한 결함으로 인지할 수 있습니다. 꽤나 높은 확률로 차체 내 소음 결함이 발생하고 있으니 올뉴 모닝 오너분들은 해당 결함이 의심될 시, 서비스센터를 통해 점검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