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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 연비 높이는 법 8가지

최근 자동차 유류세가 점점 높아지면서 유류세 절감을 위해 자동차 연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을 통해 실질적으로 자동차 연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자동차 연비 높이는 법칙

  1. 오르막길 탄력주행 실시(오르막길 오르기전 충분히 가속하여 속도감이 죽지 않도록 주행하기)
  2. 차량 운행 전후 충분히 엔진 예열하기
  3. 차량 중량 감소 시키기(불필요한 적재물 최소화)
  4. 브레이크 사용 자제하기
  5. 과속하지 않고 정속주행(시속 80km-100km 사이)
  6. 급가속 및 급정거 최소화
  7. 점화플러그, DPF 교환, 인젝터 클리닝 등 소모품 관리 철저히 하기
  8. 2000rpm 미만으로 주행하기

자동차 연비와 에어컨 상관관계

에어컨 사용량을 줄이면, 자동차 연비가 대폭 상승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자동차 연비를 테스트 해보면 에어컨은 연비 향상에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 일부러 에어컨을 켜지 않고 주행하는 것은 오히려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습니다.

에어컨 사용량을 줄이는 것 보다는 위에 소개해드린 자동차 연비 높이는 법칙 8가지를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지혜롭게 자동차 연비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자동차 연비와 히터 상관관계

히터 사용량을 줄이면 자동차 연비가 향상한다는 말이 있지만, 이는 확실히 잘못된 이론입니다. 에어컨은 실제로 사용량을 줄일경우 근소한 차이로 자동차 연비가 상승할 수는 있으나, 히터의 경우는 전혀 연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자동차 히터는 기본적으로 자동차 엔진을 식히는 열로 따뜻한 바람을 만들어 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연비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연비를 높이기 위해 추운 겨운날 히터 사용량을 최소화 했던 분이 계시다면 이제부터는 이 이론은 잘못된 이론이니 히터를 마음껏 사용하시고, 위에 소개해드린 실질적으로 자동차 연비를 높일 수 있는 법칙 8가지를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연비 높이는 법 결론

최근 가솔린과 디젤이 2,000원을 훌쩍 넘기면서 운전자들이 유류세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유류세 절감을 위해서는 자동차 연비 높이는 법을 준수하여 운전을 하는 습관을 형성해야 합니다.

흔히 일반인들 사이에서 익히 알려진 연비 높이는 법으로는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자동차 연비 테스트를 기반으로 살펴보면 에어컨과 히터 사용량을 줄이는 것은 자동차 연비를 높이는 것과 크게 연관성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자동차 연비를 높이기 위해서는 앞서 소개해드린 8가지 법칙을 잘 준수하는 운전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으로 자동차 연비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법칙들을 잘 준수하여 고유가 시대에 자동차 연비를 높여 유류세 절감 효과를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