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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스포티지 풀체인지 예상도 및 출시일 등 총정리

스포티지는 지금까지는 경쟁작인 현대 투싼의 판매량에 늘 밀리는 아쉬운 성과를 보여줬었지만 이번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NQ5)은 투싼의 판매량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기대들이 곳곳에서 들려옵니다. 역대급이라는 스포티지 풀체인지 NQ5 예상도 및 출시일 등 총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스포티지 풀체인지 예상도

스포티지-풀체인지-예상도
스포티지-풀체인지-예상도

스포티지는 약 6년 만에 완전히 바뀐 외관과 기계적 성능을 바꾸며 일명 풀체인지 소식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돌아왔습니다. 아직 완벽한 예상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부 디자인에 대한 보도와 기아자동차의 공식 발표 그리고 스파이샷 등등을 종합하여 신형 스포티지 NQ5 풀체인지 예상도가 아주 완성도 높은 퀄리티로 대중들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스포티지 풀체인지 예상도를 보면 이전 스포티지와는 비교도 안 되는 강렬하면서도 날렵함이 있는 디자인이 눈에 확 띄게 들어옵니다. 현대 투싼도 그렇고 기아 스포티지 풀체인지도 그렇고 요즘은 헤드라이트를 크게 만들지 않는 방식을 통해 이전 모델들과의 디자인적 차이를 두는 것 같습니다. 헤드라이트는 무조건 커야 한다는 강박관념의 틀을 깨고, 더욱 미래지향적이었으며 헤드라이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작아진 대신, 전면 그릴의 크기가 커졌고 그로 인해 한층 더 강렬한 인상과 포스를 내뿜게 된 것 같습니다. 스포티지 풀체인지 예상도 후면부를 보면 일명 절취선 디자인 이라고도 하는 기아 K5와 K7에서도 볼 수 있었던 특이한 테일램프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스포티지 풀체인지 예상도를 보면 확실히 현대 투싼보다는 훨씬 날렵한 인상을 가지고 있고, 각진 형태나 전반적인 쉐입이 상당히 강렬한 포스를 주어서 한번 보면 쉽게 잊히지 않을 디자인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스포티지 풀체인지를 통해 처음으로 투싼의 판매량을 넘어서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스포티지 풀체인지 예상도 공개만으로도 이미 구매를 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이 상당수 있기 때문에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의 판매량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스포티지 풀체인지 출시일

스포티지 풀체인지 출시일은 아직 정확히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스포티지 풀체인지 예상도를 보고난뒤 빨리 실물을 접하고 싶어 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출시일에 대한 궁금증이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공식 입장을 들을 수는 없겠지만 그나마 소식통이 가장 빠른 자동차 유튜버 분들의 리뷰들을 볼 때면 올해 하반기는 되어야 출시할 것 같다는 의견이 다분합니다. 스포티지 풀체인지 출시일이 올해 하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 이유는 기아자동차 입장에서도 최근 K8 모델을 정식으로 출시하였고 기아자동차의 첫 순수 전기차 E-GMP 플랫폼이 적용된 EV6 모델 역시 최근에 출시 소식을 알렸기 때문에 상당히 바쁜 2021년도를 보내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당장 스포티지 풀체인지를 공개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k8이나 ev6 등등의 판매실적을 충분히 올린 뒤 어느 정도 기아자동차라는 회사의 마케팅 요소가 떨어져 갈 때쯤 정식으로 스포티지 풀체인지를 공개하여 마케팅적으로도 꾸준히 신차를 공개하는 회사라는 각인을 고객들에게 심어주기 위해서라도 스포티지 풀체인지 출시일은 올해 상반기는 어렵고 최소한 하반기는 되어야 출시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스포티지 풀체인지 가격

많은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스포티지 풀체인지 가격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차량이 아무리 마음에 든다고 해도 가장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 바로 가격 입니다. 기아자동차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낸 적이 없기 때문에 일부 강력히 주장되고 있는 가격 루머에 대해 대략적인 금액을 추측해 보겠습니다. 2500만 원선~3500만 원선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트림에 따라 약 1000만 원 수준 차이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전 구형 스포티지의 경우 1.6 디젤, 1.6 디젤 4WD, 2.0가 솔린 세 가지 트림만 출시하여 가솔린 모델에서는 4륜 구동을 만나볼 수 없었는데 새로 출시될 스포티지 풀체인지에는 아마도 가솔린 4륜 구동 모델도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경쟁작인 신형 투싼 역시 가솔린 4륜 구동 모델이 있기 때문에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에도 역시나 같은 트림이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전 세계가 친환경 사업의 흐름을 계속 이어가고 있고 현기차 역시 친환경 사업을 주도하겠다는 야심을 밝힌 바 있기 때문에 스포티지 풀체인지에 순수 전기차량은 아니더라도,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이전 구형 스포티지와 비교할 때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은 트림이 다양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의 폭도 상당히 넓게 예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스포티지 풀체인지 가격은 출시했을 때 정확한 책정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스포티지 풀체인지 성능 달라진 점

스포티지 풀체인지는 단순히 외관의 변화뿐만 아니라 성능도 달라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의 말씀을 빌리자면 전반적인 차량의 내구도 및 강성을 대폭 상승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량의 안정성과도 상당히 연관이 있는 부분이며 내구도 및 강성을 올리겠다는 내용은 상당히 좋은 부분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우려가 되는 부분은 최근 페이스리프트 된 모하비 더 마스터의 경우 강성이 상당히 뛰어난 프레임 바디 차량입니다. 강성이 뛰어나기에 공차중량이 무거워지고 무거운 차량을 이끌려고 하다 보니 주행 질감이 상당히 떨어지게 됩니다. 스포티지 풀체인지 역시 내구도 및 강성을 올린다면 프레임이 무거워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이는데 그로 인해 오히려 이전 모델보다 주행 질감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단순히 프레임을 두껍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강성이 높은 소재를 개발하여 자체 공법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기아차 관계자의 말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는 추후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이 정식으로 출시하였을 때 다시 체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Advanced airbag 등이 추가되어 예기치 못한 사고를 대비하여 에어백의 압력을 조정하는 안전 시스템 등도 추가가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차량의 안정성 부분에서 스포티지 풀체인지 성능이 가장 크게 달라질 것 같습니다.

 

스포티지 풀체인지 한줄평

결론적으로 스포티지 풀체인지는 헤드램프가 대체적으로 작아지고 그릴의 면적이 커져 강인한 전면부 인상을 가져가며, 후면부는 K5를 연상시키는 절취선 모양의 테일램프 등을 적용하여 디자인적으로 아주 큰 변화를 보여주었고 성능적인 면에서는 안전 성능을 올리기 위한 노력들이 다분히 보였습니다. 아직 출시 이전이기에 더욱 꼼꼼히 체크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올해 3~4분기 출시가 유력한 스포티지 풀체인지 예상도 및 출시일 총정리 리뷰를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