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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쏘나타 센슈어스 색상, 가격표, 쏘나타와 차이점 등 총정리

쏘나타 센슈어스는 기존 쏘나타dn8 대비하여 엔진이나 미션, 터보, 그릴 디자인 등등을 개편하여 만든 신형 모델입니다. 센슈어스의 가격은 최소 2489만 원~3367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색상은 총 8종류로 출시하였습니다. 쏘나타 센슈어스 색상 가격표 성능 정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쏘나타 센슈어스 가격표

쏘나타센슈어스-도로위
쏘나타센슈어스-도로위

쏘나타 센슈어스는 총 5가지 트림으로 출시하였습니다. 각 트림별 가격은 아래 표를 참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트림 스마트 프리미엄 프리미엄 패밀리 프리미엄 밀레니얼 인스퍼레이션
가격표 2,489만원 2,705만원 2,876만원 3,073만원 3,367만원

센슈어스 모델은 일반 2.0 가솔린을 탑재한 쏘나타 모델과 비교할 때 가격이 트림별 약 100만 원 수준으로 비싼 것으로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쏘나타 센슈어스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가격은 3,367만 원이지만 일반 쏘나타 인스퍼레이션 등급의 가격은 3,298만 원으로 약 100만 원 정도의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단순히 비교할 때 차량가액은 쏘나타 센슈어스가 일반 쏘나타보다 비싸긴 하지만 장기적인 유지보수 측면이나 세금 등을 고려할 때는 더욱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일반 2.0가 솔린의 쏘나타는 배기량이 1,999cc이며 최대마력은 160hp, 연비는 13.1km/l 수준입니다. 반면에 1.6 가솔린 터보의 쏘나타 센슈어스는 배기량 1,591cc이며 최대마력은 180hp, 연비는 13.5km/l 수준으로 배기량은 일반 쏘나타보다 적지만 오히려 연비나 출력은 더 뛰어나 장기적인 차량관리에 있어서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쏘나타 센슈어스 색상

쏘나타 센슈어스 색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하였습니다.

  • 화이트 크림
  • 쉬머링 실버
  • 햄톤 그레이
  • 녹턴 그레이
  • 옥스포드블루
  • 미드나잇 블랙
  • 플레임 레드
  • 글로잉 옐로

위와 같은 색상들로 출시하였으며 가장 판매량이 높은 쏘나타 센슈어스 색상은 화이트 크림입니다. 아무래도 화이트라는 색상이 호불호가 적은 컬러에 속하기 때문에 판매량이 자연적으로 높아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히자면 쏘나타 센슈어스라는 차량이 젊은감각과 스포티한 감성을 가진만큼 글로잉옐로우나 플레임레드와 같이 톡톡 튀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쏘나타 센슈어스를 구매하셔서 5년 이상 장기적으로 운행을 하실 계획이라면 튀는 컬러보다는 유지관리가 편하며 쉽게 질리지 않는 보편적인 화이트 크림이나 미드나잇 블랙 색상을 추천드립니다.

 

쏘나타 센슈어스 쏘나타와 차이점

쏘나타 센슈어스라는 차량을 접하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기존의 쏘나타와 어떤 점이 다른 건지 명확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우선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가장 큰 차이가 느껴지는 전면 그릴의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쏘나타 센슈어스의 경우 그릴이 날이 선 느낌으로 훨씬 각지고 날렵한 그릴을 가지고 있지만 기존의 쏘나타는 둥근 느낌이며 마름모 패턴으로 이어지는 평범한 그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나 실제 쏘나타 오너들도 센슈어스의 그릴 디자인은 상당히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일반 쏘나타 오너들이 센슈어스 그릴로 개조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상 그릴만 제외하면 쏘나타 센슈어스와 쏘나타의 차이점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변속기에 있어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쏘나타 모델의 경우 자동 6단을 사용하고 있지만 쏘나타 센슈어스는 자동8단을 채택하고 있어서 주행 속도에 따른 기어 변화시 더욱 부드러운 주행질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행 성능을 좌지우지 하는 토크(엔진에 따라 발생되는 회전력) 역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쏘나타 모델의 경우 20kg.m 이며 쏘나타 센슈어스는 27.0kg.m 토크 성능을 발휘합니다. 최대마력 자체가 센슈어스 모델이 높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토크도 높고 주행 성능도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쏘나타 센슈어스 색상, 가격표, 쏘나타와 차이점 등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