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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크래시 이전 줄거리 + 12회 결말 예측 추리

 

ENA 월화 드라마 크래시의 악당 표정욱이 체포되면서 10회 시청률 전국 6.3%, 최고 6.8%를 기록했습니다. 교통 범죄 수사 드라마의 묘미를 확실하게 보여주듯 강렬한 추격전이 펼쳐쳐 흥미진진한 10회를 보여줬습니다. 표정욱과 그 일당에게 편지를 보낸 범인도 밝혀졌습니다.

 

차연호가 누명을 쓴 신혼부부 교통사고 사망 사건의 진범은 표정욱이었다. 그 사건 범인을 조작한 표정욱 아버지 표명학에 대한 응징이 크러시 드라마 마지막 주 11회, 12회의 주요 내용이 될 것이다. 히아만도 그렇고 재미있는 드라마는 12부작으로 아쉬움을 남기는 것이 유행.

 

 

크래시 9/10화 줄거리

표정욱은 음주 마약 복용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는다. 지나가던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민소희 아버지가 신고를 하고 표정욱을 따라간다. 위험한 추격전 끝에 사고를 당하는 아버지.

 

표정욱은 콜뛰기 기사가 운전한 것으로 만들고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는다. 생사를 오가는 피해자의 딸 형사 민소희에게 죽으면 부조금 많이 하겠다며 뻔뻔한 모습이다.

표정욱에게는 증거가 없다. 차연호와 TCI팀은 어떻게 그를 잡아야 할지 작전을 세운다.

 

*콜뛰기란?

불법 택시 영업을 의미하는 은어이다. 크래시 드라마에서는 택시 영업과 함께 마약까지 제공하는 대포차량 영업을 의미한다.

 

편지의 범인이 다리가 불편하다는 사실에 차연호는 국과수 분석관 김현민을 찾아간다. 김현민은 10년 전 교통사고로 아내와 태어날 아이를 한꺼번에 잃었던 그 남편 김민성이었다.

그는 미국에서 치료를 받은 후 김현민으로 이름을 바꾸고 국과수 연구원으로 일하던 중, 아내를 역과한 차량 타이어가 차연호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분노한 그는 법이 심판하지 않은 범죄자들을 직접 처단하기로 한 것이다. 차연호는 김현민에게 자수할 것을 권하지만 표정욱을 처던하기 위해 달아난다.

 

질주하여 표정욱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 김현민. 그 뒤를 쫓는 차연호의 각그랜저. 그리고 아들 양재영 복수를 위해 양석찬은 조직 부하들을 풀어 김현민을 쫓는다.

 

차연호, 민소희, 우동기, 어현경, 스릴 넘치는 격추천 끝에 양석찬 부하들을 잡는다. 김현민을 잡으려 달려온 이태주, 김현식은 그곳에 없다.

 

표정욱 앞에 한경수를 데리고 오는 TCI팀. 한경수는 표정욱이 10년 전 여자를 죽였다고 증언한다.

 

표정욱은 체포되고 표명학은 제 살길 찾자고 아들을 버린다.

 

바야흐로 10년 전, 당시 은성 경찰서 서장이던 표명학은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아버지 저 사고 쳤어요.

 

걱정 마, 내가 다 알아서 할게

 

-표정욱 표명학 부자-

 

표청장은 당시 대학생이던 차모씨에게 살인죄를 듸집어 씌운다.

표정욱은 난폭운전을 생활화하며 진정한 갱스터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딸의 복수를 위해 표명학을 납치하는 이정섭.

 

크래시 11회 12회 결말 예측 추리

이제 마지막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크러시! 이정섭이 표명학을 죽이지는 못할 것이다.

 

오의식이 표명학의 전화를 받지 않고 USB를 바라보는 모습에 반전 결말로 이태주가 표명학의 뒷통수를 치는 엔딩을 예상한다.

 

민소희 아버지 민용건도 깨어나고 깔끔한 해피엔딩으로 결말이 나길 기대해본다.

 

ENA 드라마 크래시는 디즈니+에서 OTT 스트리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