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줄거리 요약 및 명언 정리

책 미움받을 용기는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인 켄자부로 오에가 쓴 소설로, 작가의 아버지와 그의 자폐증 아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먼저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는 교훈을 남긴 책입니다. 해당 책의 줄거리 요약 및 명언을 정리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움받을 용기 줄거리 요약

미움-받을-용기

미움받을 용기의 줄거리 주요 내용은 아버지가 자신의 자폐증 아들을 받아들이는 과정과 그것이 이웃들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소설의 주인공인 아버지는 자신의 자폐증 아들과 함께 살면서 항상 이웃들이 자신과 자신의 아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눈치를 보면서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이웃들이 자폐증을 가진 아들을 이상한 아이로 여기는 것에 대해 분노를 느끼게 되고 그의 분노를 이웃들에게 전하며 더 이상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아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이웃들에게 내뱉게 됩니다.

 

이후로 아버지는 자신의 자폐증을 가진 아들을 이웃들에게 자랑스럽게 소개하기 시작하고, 그들과 대화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아버지는 진정한 자신의 자아를 발견하게 되고, 눈치 보지 않고 오히려 자신 있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직면했을 때 사람들에게 자신의 자폐증 있는 아들이 받아들여지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용기와 결심이 헛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책 미움받을 용기 소설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자신의 특이성을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목표를 위해 싸워나가는 용기와 결심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는 우리에게 진정한 용기와 결심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며, 자신의 특이성을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닿게 하는 소설입니다. 이러한 교훈은 우리가 인생에서 직면하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미움받을 용기 명언

1. 완벽한 시간을 기다리는 대신, 지금 당장 시작하라.

이 명언은 우리가 행동을 미루지 않고 지금 당장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늦게 시작하거나 혹은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면 오히려 일이 더 복잡해지거나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먼저 행동을 취하고 그에 따른 어려움이 생길 때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2. 바람직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그리고 그것이 가능하려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이 명언은 우리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생각하고, 그에 따른 목표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삶의 목적을 정하고 그에 맞는 계획을 세우며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고 있는 명언 입니다.

 

3. 우리는 성장과 발전이 필요한 순간에 늘 편안한 선택을 한다.

우리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선택이 아닌,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모든 변화는 내부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명언은 우리가 삶에서 원하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외면의 변화가 아닌, 내면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켜서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5. 좋은 선택을 하는 것은 우리가 마주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바로 이해하는데 달려있다.

우리가 어떠한 선택을 할 때 문제를 잘 이해하고 그에 따른 대처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올바른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켄자부로 오에의 '미움받을 용기'는 자신의 특이성에 대한 인식과 이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에서 우리는 용기와 결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닫게 해주는 소설입니다.